12.3 내란 사태 가담 의혹을 받고 있는 국방부 간부들의 직무가 정지됐어요. 국방부가 구삼회 2기갑여단장·방정환 국방부 전작권전환TF장에 대해 분리파견·직무정지 조치를 단행한 것. 이들은 ‘2차 롯데리아 회동’에 참여해 12.3 내란 사태를 사전 모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특히 구 여단장은 계엄 선포 후 자신의 부대를 벗어나 전차부대를 동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26_000301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