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노상원 전 사령관이 계엄 선포 이후 운영할 별도의 수사단을 꾸리려 한 정황도 포착했어요. 지난 1일과 3일에 있었던 '롯데리아 회동'은 선관위 서버를 확보하기 위한 '수사2단'을 만드는 모임이었다며, 당시 자리에서 수사2단의 조직 구성도까지 논의됐다고. 민간인인 노 전 사령관이 실제 인사 발령까지 꾸민 정황도 드러났어요.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231127000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