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전 사령관은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에서 계엄을 모의한 주요 인물인데요. 그의 수첩에는 정치인·언론인·판사 등을 '수거 대상'으로 말한 표현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계엄 두세 달 전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올해 윤석열 대통령의 운이 트이니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는 무속적인 조언을 했던 것으로도 알려졌고요. 🔗 https://www.chosun.com/national/2024/12/23/22LYIT5XWZCHPHXSKXU3BWZD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