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집에서 비상계엄을 사전 논의한 4명 가운데 한 명이 국민께 사과했어요. 정 모 대령의 변호사가 ‘대국민 사과 및 자료 공개문’을 언론에 배포한 건데요. “잘못된 판단과 행동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고자 한다”며 “알고 있는 모든 사실을 수사기관에 진술했다”고 밝혔어요. 그러면서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덧붙였어요.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41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