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4인이 폭력적 수단을 동원해 헌법기관 무력화에 실질적으로 협조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진술도 담겼는데요. 계엄을 사전 논의한 4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이동시키는 계획을 준비했고, 이 과정에서 직원들을 케이블 타이로 묶는 등의 방법까지도 고려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