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관에 진입한 계엄군이 밖으로 나오고 있어요. 앞서 계엄군은 헬기 등을 동원해 국회 본청에 강제 진입했는데요. 계엄령 선포 2시간 37분 만에 국회에서 계엄 해제 요구안이 통과된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이 군·경에 “나가달라”고 통보하자, 군·경 인력이 철수를 시작한 거예요.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7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