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문 앞에 시민들이 몰려 경찰과 대치하고 있어요. 평소 국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인데요.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의원·보좌관·출입기자 등 국회 출입증이 있는 이들만 통행이 가능한 상황이에요. 이에 국회 앞에 온 시민들이 계엄선포에 반발하며 국회 출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05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