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징역 5년·벌금 5억 원을 구형했어요. 이 회장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회계부정에도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검찰이 1심 때와 동일한 징역 5년·벌금 5억 원을 구형한 것. 이 회장에 대한 항소심 판결은 이르면 내년 초에 나올 예정이에요. 🔗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24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