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법을 발의한 시의원들은 유색인종에게 불이익을 주는 법은 존재해서는 안 되고, 경찰이 무단횡단 단속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더 중요한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는데요. 안전사고 위험이 더 커졌다는 지적도 나와요. 실제로 뉴욕시 교통 당국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약 200명이 무단횡단을 하다 목숨을 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