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통일부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어요. 🚨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씨의 특혜 채용 의혹을 조사하던 중, 관련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해 통일부를 압수수색하기로 한 것. 지난 2018년 이스타항공은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위한 전세기 제공사로 선정됐는데요. 검찰은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이 방북 전세기로 선정된 게 수상해!” 하며 조사를 시작했어요. 이 과정에서 이스타항공의 창업자인 이상직 전 의원이 서 모씨를 특혜 채용하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거 아니냐는 의혹도 함께 나온 것. 🔗 https://www.yna.co.kr/view/AKR2024101608290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