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수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선수가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어요. 🛑 마르코 쿠르토 선수(체세나)는 경기 중 동료에게 황 선수에 대해 ‘그는 자신을 재키 찬(성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재키 찬’은 동양인을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고. 다만 징계 가운데 5경기에 대해서는 2년 동안 집행이 유예돼요. 🔗 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1614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