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이 커지자 서울시는 내년부터 콘서트 등 문화행사에는 그라운드 석 판매를 제외하고 대관을 허용한다는 절충안을 내놨는데요. 이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이 ‘국내 콘서트장 생태계’라는 지적도 나와요. 아이유처럼 많은 팬을 보유한 탑가수들의 공연 규모를 감당 가능한 곳이 별로 없어서 생긴 문제라는 것.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18_00028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