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이가 응급실 11곳으로부터 진료 거부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진 일이 알려졌어요. 지난달 3일, A 양이 열이 나고 경련 증상을 일으켜 119를 불렀는데요. 응급실 10여 곳이 “진료할 의료진이 없다”며 진료를 거절했다고. A 양은 한 시간 뒤 병원에 이송됐고 뇌 손상을 당해 한 달째 의식불명 상태예요. 🔗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90350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