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문 씨 계좌를 살펴보다 수상한 금전거래 정황이 포착돼 수사를 진행했는데요. 문 씨의 수입이 불안정해지며 생계 곤란을 겪자 청와대 관계자들이 현금 송금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