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을 무혐의로 결론내린 걸로 알려졌어요. 김 여사가 2022년 한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은 행위가 윤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청탁 목적이 아니라 지인 관계에서 감사 표시로 주고받은 ‘선물’에 가깝다는 것. 서울중앙지검은 곧 수사 결과를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할 전망이에요. 🔗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105190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