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교토국제고가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3년만에 4강에 진출했어요. 8강전 승리 후 선수들이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라는 가사의 한국어 교가를 부르는 모습이 일본 전국에 중계됐어요. ‘여름 고시엔’으로도 불리는 이 대회는 현지 고교 선수들에게는 ‘꿈의 경기’로 통한다고. 🔗 https://www.yna.co.kr/view/AKR2024081910415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