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넥슨 집게손 ‘신상털이’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정했어요. 🚔 넥슨 게임 홍보영상에 ‘남성 혐오 제스처’를 그려넣었다고 지목돼 ‘신상털이’를 당한 에니메이터가 네티즌들을 고소한 사건인데요.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불송치(각하) 처리했던 건 미흡한 결정이었다고 인정한 것. 경찰은 “검찰과 협의를 마치는 대로 재수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8/07/2024080750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