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쏟아진 비로 경북 안동과 영양에서는 주민이 고립되기도 했어요. 오늘(8일) 새벽 총 25명의 주민이 마을에 고립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현재 경북 안동·상주·영양 등의 산사태 위험이 큰 마을에 사는 주민 200여 명이 사전 대피를 완료한 상태예요. 🔗 https://www.khan.co.kr/local/Gyeongbuk/article/20240708075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