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시청역 교통사고 운전자에 대해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해요. 오늘 오후 직접 피의자가 갈비뼈 골절로 입원 중인 병원에 방문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보통 피의자가 병원에 입원할 경우 상태가 나아질 때까지 조사를 미룰 때도 있지만, 사고 원인에 여러 의문이 나오고 있는 만큼 조사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특히 경찰은 피의자의 급발진 주장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0409320003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