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자신은 정상적으로 남자 화장실을 사용했고 혐의가 전혀 없는데도, 경찰들이 반말하고 무시하며 이미 혐의가 확정된 것처럼 수사했다고 주장하며 ‘강압수사’ 논란이 커졌는데요. 이에 통탄경찰서 측은 “여자 화장실을 훔쳐본다는 신고가 들어와 절차대로 진술을 들었다”며 “CCTV 영상을 확보했고, 객관적 증거를 토대로 누구도 억울하지 않도록 수사하겠다”는 입장문을 냈어요. 그러면서 경찰관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는지도 사실 관계를 확인하겠다고 했어요.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62715404904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