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휴진을 예고했던 서울대병원이 일정을 일주일로 축소하기로 했어요 🥼 환자단체와 같은 의료계 내의 비판이 잇따르자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가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여전히 휴진을 철회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완전 취소와 의대 정원 재논의를 촉구했어요. 휴진의 책임이 정부에 있다는 입장에도 변화가 없다고 밝혔어요. 🔗: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451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