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는데요. 당시 멤버들은 어트랙트가 정산 자료 제공과 멤버 건강 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어요. 이에 어트랙트 측은 외주 용역업체 더기버스가 멤버들을 빼가려고 꾸민 일(=템퍼링)이라고 주장했고요. 법원은 지난 8월 피프티 피프티가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어요. 🔗 https://www.moneys.co.kr/article/2023122816050538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