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얼차려를 받다가 사망한 군인의 사인이 밝혀졌어요. 병원 기록에 적힌 직접 사인은 패혈성 쇼크, 사망진단서에 적힌 직접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이라고. 군인권센터는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시 훈련 도중 가혹행위가 있었을 뿐 아니라, 훈련병이 쓰러진 후 초동 조치도 미흡하게 진행되었다고 지적했어요. 🔗: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2086700004?section=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