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차려 중 사망한 훈련병에 군기훈련을 지시한 중대장·부중대장이 피의자로 입건됐어요. 강원경찰청 수사팀은 업무상 과실치사·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로 두 사람을 입건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들은 훈련병들에게 규정을 어긴 과한 군기훈련을 지시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가혹행위에 해당될 수는 있지만, 살인·과실치사죄 등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입장이라고. 🔗 https://www.nocutnews.co.kr/news/6158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