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국성폭력상담소는 “피해자가 영상 게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고, 가해자 공개에 동의한 바도 없다”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어요. 사건과 관계없는 인물의 신상이 공개되며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신상폭로로 인한 피해 수사에 들어갔어요. 🔗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40607140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