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사건’은 남학생 44명이 1년간 여중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영화 ‘한공주’를 통해서 재조명된 바 있어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의 신상이 공개되고 있어 ‘사적 제재’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