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석유·가스전 개발 상업 가능성과 관련해 아브레우는 “20% 성공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하지만 80%의 실패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며 “시추를 하지 않으면 리스크를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제 남은 건 시추다”라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이 프로젝트는 상당히 유망하다. 이미 전 세계 석유 회사들이 크게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