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성별 임금 격차가 OECD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하고, 대기업 노동자의 평균소득이 중소기업의 2.1배에 달하는 등 성별, 기업 규모별 격차가 심한 상황이에요. 전문가들은 이 같은 우리나라 내 임금 격차가 사회 갈등을 키울 수 있다며, 격차를 줄이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지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