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이 어우러질 때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어" 하고 정책 추진 이유를 설명했어요. 전담 조직을 새로 만들어, '포용적인 다문화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을 펼칠 거라고. 또, 임신·출산·돌봄 서비스는 내·외국인 차이를 두지 않고 똑같이 지원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