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교대 #최악의여름
작성자 뉴닉
1분뉴스
#엔비디아 #교대 #최악의여름
오늘 나온 주요 뉴스만 골라 모아봤어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의사협회 현장 조사에 들어갔어요. 🕵️
의협이 집단 휴진에 나서는 과정에서 개원의들에게 휴진을 강요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의협 사무실을 조사한 건데요. 휴진을 강제했다면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 해당할 수 있어요. 지난 2000년·2014년 집단 휴진 때도 같은 혐의가 적용돼 처분이 내려진 바 있다고. 한편 보건복지부는 “불법 행위 확인되면 의협 법인 해산시킬 수도 있어!” 하며 강한 입장을 보였어요.
엔비디아가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랐어요. 📈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3.51% 오르며, 시가총액 3조 3350억 달러를 기록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을 제친 것. 엔비디아의 주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에 힘입어 지난 1년간 215%, 5년 동안 3400% 폭등했는데요.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AI 전용칩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요.
교대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
2024학년도 정시모집 최종 합격자의 수능 성적을 살펴본 결과, 교육대학교의 평균 합격선이 크게 떨어진 건데요. 성적을 공개한 12개 교대 중 5개는 합격선이 평균 4등급이었다고. (1) 저출생의 영향으로 학생 수가 줄어 임용 규모도 크게 줄었고 (2) 교권 침해 문제까지 커지면서 성적이 좋은 수험생들이 교대 진학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와요.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와의 전쟁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규모 공격 작전을 승인한 거예요. 가자전쟁 이후 헤즈볼라는 국경지대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헤즈볼라의 공격이 거세지자 전면전을 벌여 소탕에 나서려는 것 같다고. 국제사회는 전쟁이 커질 것을 우려하고 있어요. 미국도 레바논에 특사를 보내 “갈등은 외교로 풀자” 하며 설득에 나섰어요.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부정행위로 위기에 빠졌어요. 🚗
성능 인증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계속 확인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2017년부터 배출 가스·연비·에어백 등의 시험 결과를 조작해 실제보다 성능이 좋은 것처럼 꾸몄다고. 전기차 전환이 늦다는 지적을 받던 토요타가 이번 일로 신뢰까지 깨지면서 매출이 줄어들 거라는 분석이 나와요. 이미 토요타의 주가는 올해 최고점 대비 20% 넘게 떨어졌고요.
인류 최악의 여름이 시작됐다는 말이 나와요. 🥵
북반구 주요 도시들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 인도∙이집트 등에서는 예년보다 많게는 15도 이상 높은 기온에 목숨을 잃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고. 멕시코에서는 야생 원숭이가 더위를 견디지 못해 집단 폐사하기도 했어요. 우리나라도 6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요. 전문가들은 “이상 고온 막으려면 온실가스 빨리 줄여야 해!” 경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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