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분뉴스 ⏰ #북한 #러우전쟁 #지방유학
작성자 뉴닉
1분뉴스
오늘의 1분뉴스 ⏰ #북한 #러우전쟁 #지방유학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 🚀🇰🇵
북한이 동해 위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어요. 서해 쪽에는 GPS를 교란하는 전파를 쏴서 인천의 여객선과 어선의 GPS가 오작동 하기도 했고요. ‘오물 풍선’을 날린 데 이어 계속 도발 행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 우리나라 정부는 물론 미국과 일본까지 “당장 도발 멈춰!” 경고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는 6월 말까지 크고 작은 도발을 이어갈 거라 보고 있어요.
눈에는 눈, 핵에는 핵? 🇺🇲
미국 공화당에서 우리나라에 전술핵무기를 둬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지난해 우리나라와 미국이 “한국이 핵 공격 받으면, 미국이 반격해 줄게!(=확장억제)” 하는 내용의 ‘워싱턴 선언’에 합의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북한의 계속되는 핵 개발을 막기 어렵다는 거예요. 만약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전술핵 배치를 실행에 옮길 수도 있다는 말이 나와요.
이렇게 된 이상 러시아 본토를 칩시다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유럽 회원국들 사이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게 하자!” 주장이 나오고 있어요. 지금까지 서방 국가들은 전쟁이 커지는 것을 걱정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면서도 “러시아 본토 공격은 안 돼!” 했는데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계속 밀리자, 입장을 바꾸는 분위기라고. 우크라이나의 가장 큰 지원국인 미국도 본토 공격 허용을 고민하고 있고요. 러시아는 “심각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어요.
의대 따라 강남... 아니 지역 간다 🏫
교육부가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 주요 사항을 발표하면서, 의대 증원도 사실상 확정됐어요. 전국 40개 의대가 올해보다 최대 1540명 늘어난 4695명을 뽑게 되는데요. 이 중 약 40%에 달하는 1913명은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해요: “지역 의대 키워서 지역 의료문제 해결하자!” 이 소식에 학원가에는 이른바 ‘지방유학’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수도권에 사는 학생이 비수도권 지역 학교로 전학을 가 지역인재전형으로 의대 진학을 준비하면, 입학하기 더 쉬울 거라는 생각 때문이에요.
서학개미: “엔비디아 가즈아~” 📈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해외 주식은 엔비디아인 것으로 조사됐어요. 보관 금액 기준, 약 15조 2300억 원을 가지고 있다고. 지난 4년간 1위였던 테슬라는 약 14조 6800억 원을 기록해 2위로 밀려났어요. 반면 국내 투자자들이 올해 사들인 금액(순매수 결제 규모)을 기준으로 보면 테슬라(약 1조 6000억 원, 1위)가 여전히 엔비디아(약 7000억 원, 3위)를 제치고 1위라고.
삼성전자 노동자 방사선 피폭
삼성전자 노동자 2명이 방사선에 피폭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어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던 중 손 부위가 엑스선에 노출된 것. 이들은 손가락이 붓고 반점이 나타나는 등의 증상을 보였다는데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관련 장치의 사용을 정지하고, 원자력안전법을 여겼는지 조사할 계획이에요. 문제가 확인되면 행정처분 등 조치에 나서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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