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진정한 갓성비’를 찾아서
작성자 뉴닉
고슴이의 덧니
나를 위한 ‘진정한 갓성비’를 찾아서
뉴니커는 물건을 고를 때 고집하는 나만의 기준이 있나요? 티셔츠 한 장을 살 때에도 천이 괜찮은지, 박음질은 튼튼한지, 핏이 마음에 드는지 등 개인마다 기준 한두개씩은 꼭 있을 텐데요. 그러다보면 맘에 드는 물건을 찾다 지쳐 “에이, 모르겠다!” 하고 인터넷 창을 닫아버릴 때도 있고요.
책 ‘좋은 물건 고르는 법’의 저자, 박찬용 씨는 이렇게 얘기해요: “물건을 고르는 일은 곧 나만의 기준을 정하는 일이기도 해 ☺️” 무수히 많은 선택지 중에서 딱 한 개의 물건을 고르는 일은 곧 나의 취향과 가치관을 세우는 일이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하다는 거예요.
저자는 “진짜 ‘좋은 소비’란 뭘까?”라는 질문을 던져요. 최저가 소비, 가성비 소비가 대세가 된 세상에서 오롯이 ‘나를 위한 소비’란 뭔지, 이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나누고요.
“나를 위한 소비? 그게 뭘까? 🤔” 무슨 얘기인지 궁금한 뉴니커 있다면, 뉴닉 오렌지 챌린지에 참여해 봐요. 뉴닉에서 콘텐츠를 읽으면 주는 오렌지를 모아서 오렌지 챌린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뉴니커 20명에게 책 ‘좋은 물건 고르는 법’과 ‘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을 드려요. 예쁘고 힙한 책을 내기로 유명한 유유출판사가 뉴니커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