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법이 궁금한 뉴니커 있나요?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그 비법이 ‘절제’와 ‘피쉬 앤 칩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것’이라고 말해요. 이게 뭐냐면...

영국의 존 알프레드 티니스우드 씨는 111세의 나이로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남성’ 기네스북에 올랐는데요 👴.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고, 회계사로 일하다 은퇴한 뒤 노후를 누리고 있는 그는 건강한 삶의 핵심은 ‘절제하는 것’이라고 밝혔어요. 술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 너무 많이 먹거나 😋, 너무 많이 걷거나 🚶, 너무 많은 일을 하면 🧑‍💻 결국 고통과 스트레스로 이어진다는 것. 

실제로 그는 과식이나 흡연∙음주를 아예 하지 않고, 건강한 식단만을 고집하며 살고 있어요. 그저 일주일에 딱 한 번 저녁으로 ‘피쉬 앤 칩스’를 먹는 게 유일하게 절제에서 벗어난 행동이라고 🍟.

하지만 그는 가장 중요한 건 따로 있다며 이렇게 덧붙였어요 🗣️: “결국 순수한 운이죠. 오래 살든지 짧게 살든지 둘 중 하나인데 별수 없어요.” 삶을 긍정적이고 유쾌하게 바라보는 자세야말로 티니스우드 씨가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가 된 비결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