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말로 ‘문학이 필요한 시간’
작성자 뉴닉
고슴이의 덧니
지금이야말로 ‘문학이 필요한 시간’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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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콘텐츠는 한겨레출판과의 상호 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뉴니커, 요즘 기분 어때요’? 마음 아픈 사건사고 소식에, 개인적인 일까지 겹쳤다면 영 기운이 나지 않을 텐데요. 이럴 때 뉴니커는 어디서 힘을 얻는지 궁금해요.
‘문학이 필요한 시간’의 작가 정여울은 그럴 때 문학이 자신에게 힘이 돼주었다고 말해요. 작가는 고전과 현대 문학, 영화와 음악까지 넘나들며 예술 작품이 자신을 위로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해요. 예를 들면, 작품 속 인물들을 지켜보면 그들의 고통에 공감하게 되잖아요. 그런 그들이 고통 속에서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우리도 계속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기도 해요. 또 문학은 아파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곁에 가만히 있어줘요. 사회 생활로 지친 우리에게 나의 내면을 돌아볼 기회를 주기도 하고요.
문학 작품을 좋아하지만 왜 좋은지 모르겠어서 더 자세히 생각해보고 싶은 뉴니커, 또는 문학 작품을 왜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는 뉴니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해요. 뉴닉이 준비한 ‘오렌지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문학이 필요한 시간’을 비롯한 한겨레출판 도서 2종 + 오렌지 에이드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려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