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공연 찢었다, 근데 수어로

팝 공연 찢었다, 근데 수어로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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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공연 찢었다, 근데 수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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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영국에서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이 있었잖아요. 이어 팝 가수 라이오넬 리치, 케이트 페리 등이 참여한 축하 공연이 열렸는데요. 이때 이 스타들만큼이나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인물이 있었어요. 바로 클레어 에드워즈. 낯선 이름이라고요? 그럴 만도 해요. 그는 가수가 아니라 이날 공연의 수어 통역사로 나선 사람이거든요.

수어 통역사가 어떤 이유로?

수어 통역사는 청각장애인도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래 가사를 수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해요. 그런데 클레어 에드워즈의 통역은 좀 달랐어요. 손의 모양과 동작, 표정으로 의미를 전달하는 걸 넘어 노래에 맞는 몸동작을 선보이며 무대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 것 💃. 이에 사람들은 “시선을 강탈했다”라며 박수를 보냈고요.

대체 어떻길래?

생각했다면 직접 그의 무대 영상을 보는 걸 추천해요. 청각 말고도 음악을 즐길 방법이 다양하다는 걸 느끼게 될 거예요!

ⓒMiguel Noute/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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