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랐어 그래미 이리 다채로운지 🌈

난 몰랐어 그래미 이리 다채로운지 🌈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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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몰랐어 그래미 이리 다채로운지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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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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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5일), 미국 최고의 대중음악상 행사인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어요. 그런데 65번째인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는 새로운 파도가 쳤다고: 바로 여성, 흑인, 외국인, 성소수자 등의 활약. 

#SCENE 1

이날 그래미의 첫 무대는 스페인어로만 쓰인 라틴 팝으로 열렸어요. 이 노래를 부른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는 라틴 팝 상을 받고 스페인어로 수상 소감을 말했고요. 흑인 여성 가수 비욘세는 4개의 상을 타며 역대 그래미 최다 수상자가 됐어요. 

#SCENE 2

이 밖에도 트랜스젠더 가수가 최초로 상을 받고, ‘있는 그대로 멋진 몸’에 관해 노래하는 흑인 여성 가수가 대상 수준의 상을 받기도 했어요. 흑인 힙합 뮤지션의 기념 공연 라인업도 역대급이었고요. 상을 타진 못했지만, BTS도 K팝 가수 최초로 3년 연속 후보에 올랐어요.

그래미의 미래는?

원래 그래미는 백인과 미국 주류 장르에만 상을 몰아준다는 ‘화이트 그래미’ 비판을 받기도 했어서, 이런 변화가 더 새롭다고 하는데요. 앞으로의 그래미는 더 다채로워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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