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슴도치의 날!
작성자 뉴닉
고슴이의 덧니
오늘은 고슴도치의 날!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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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커는 겨울이 끝나간다는 걸 언제 실감하나요? 내복을 벗을 때?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 때 때? 미국·캐나다 등에서는 다람쥐과 동물 ‘마멋’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면 ‘겨울이 이제 얼마 안 남았구나’ 생각해서 이 날을 기념해왔대요. 그러다 시간이 흐르며 마멋보다 사람들에게 더 친숙한 고슴도치를 기념하는 날로 바뀌었는데요. 그게 바로 오늘(2월 2일), ‘고슴도치의 날’이에요.
고슴도치의 날?
고슴도치는 개·고양이와 함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반려동물이에요. 까칠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애교 많은 성격 때문. 냄새와 소리로 반려인을 기억하고, 반려인에게 폭 안길 때는 날카로운 가시도 세우지 않는다고. 하지만 버려지는 고슴도치도 많아요. 개·고양이를 빼면 토끼 다음으로 많이 버려지는 동물이 고슴도치일 정도라고.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이나 ‘포인핸드’ 등에서 고슴도치 같은 작은 유기동물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오늘 하루는 작은 동물들을 위해 작지만 큰 행동을 해보면 어때요?
🦔: 이벤트 준비했슴!
뉴니커가 고슴이와 작은 동물 친구들을 아껴주는 마음은 잘 알고 있슴. 감사의 표시로 특별히 ‘고슴 행운 부적’을 나눠주겠슴! 오늘 하루 동안 뉴닉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받을 수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