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아동의 달, “우리들은 자란다 🧒”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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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아동의 달, “우리들은 자란다 🧒”
뉴닉
@newneek•읽음 997
뉴니커, ‘11월에만 할 수 있는 것’ 하면 뭐가 생각나요? 단풍 구경 🍁🍂? 가을을 한껏 즐기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11월에만 볼 수 있는 영화 얘기를 해볼게요. 바로 이번 달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세이브더칠드런의 ‘2022 아동권리영화제’!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의 꿈과 성장은 물론, 아동이 겪는 문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를 선보여요. 매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 세계 아동의 날(11월 20일)이 있는 11월마다 열리고요. 올해는 단편영화 공모전에 만 9살 감독의 작품이 올라오기도 하고, 3명의 아동 심사위원이 작품을 살펴보기도 했다고.
‘아동의, 아동을 위한, 아동에 의한’ 영화제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뉴니커? 영화제가 열리는 동안 공모전 본선에 오른 6편의 작품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볼 수 있어요. 관객 투표에 참여하면 내 최애 작품이 ‘올해의 관객상’을 받도록 밀어줄 수도 있고요. 서울·대전·울산·대구에서는 오프라인 상영관도 문을 열어요. 특별한 11월을 보내고 싶은 뉴니커, 올해는 아동권리영화제로 추억 한 조각 더해보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