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 팀플레이가 바꾼 카페 풍경
뉴닉
@newneek•읽음 2,007

“아, 오늘도 깜빡했다!” 카페 갈 때 꼭 텀블러 챙기려 했는데, 잊어버리고 집을 나서 자꾸만 일회용 컵 쓰게 됐던 뉴니커 있나요? 대전시 선화동 ‘선리단길’에서는 이럴 일이 없어요. 다회용 컵 사용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 ‘선화보틀’ 덕분인데요. 선화동의 카페에 가면 누구나 일회용 컵 대신 선화보틀에 음료를 담아 마실 수 있거든요. 빈 컵은 근처 반납함에 두면 되고요.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공공기관과 지역 단체, 시민이 똘똘 뭉쳤기 때문이에요. 시민들은 안 쓰는 텀블러를 선화보틀로 쓸 수 있게 기부하고, SNS에 이 프로젝트를 홍보했어요. 사용한 선화보틀을 효과적으로 수거하고, 깨끗이 씻어 다시 쓸 수 있게 하는 일은 대전시 사회혁신센터와 지역 자활센터가 맡았어요: “플라스틱을 쓰지 말자고 선언만 할 게 아니라, 정말 플라스틱을 쓰지 않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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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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