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니커, 혹시 “이 우주에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일 거야”라는 말 들어봤나요? ‘외계인은 우주 어딘가에 있다!’보다 ‘온 우주에 생명체가 있는 곳은 지구뿐이다!’라는 말이 더 어색하다는 건데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도 올해 가을부터 연구팀을 꾸려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하늘을 날아다니는 현상’, UAP(미확인비행현상)을 본격적으로 파헤쳐보기로 했어요. 

해당 연구팀은 자연 현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진·영상을 과학의 눈으로 살펴볼 거라고 했는데요. 확인해봐야 하는 UAP 사례만 400개가 넘는다고. 과연 우리는 외계인에게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될까요? (🦔: 우주에서 온 친구를 만나면 정말 두근두근할 것 같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