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을 월경이라 부르지 못해 답답했다면

작성자 뉴닉

고슴이의 덧니

월경을 월경이라 부르지 못해 답답했다면

뉴닉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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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월경박람회 <플래닛P>

편안한 일상에 익숙해질 때쯤 ‘안녕! 이번 달도 찾아왔어!’ 하고 얄밉게 시작되는 월경. 여성은 매달 월경 때문에 이런저런 일을 겪는데요.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일인데도 터놓고 얘기하기는 망설여졌던 뉴니커 있나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닌데, 아프고 불편하다고 마음껏 말하지 못해서 답답한 적은요? 고개 끄덕끄덕 했다면, 내일(28일)부터 5일 동안 열리는 ‘제 4회 월경박람회’가 꽉 막힌 속 뻥 뚫어줄 거예요.

이번 월경박람회는 메타버스 ZEP의 ‘플래닛 P’라는 가상공간에서 열려서,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어요. 각자의 공간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꾹 참아왔던 월경·여성 건강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거예요. 월경용품·여성질환과 호르몬·월경전증후군(PMS)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클래스도 열리고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확인해보세요! (🦔: 가보자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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