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대로 마주해야 할 기후위기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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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대로 마주해야 할 기후위기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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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커, 날이 갈수록 기후위기 소식을 더 많이 듣는 것 같지 않나요?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틀 동안 1년 평균 강수량의 절반가량이 한 번에 쏟아졌고, 봄이면 윙윙 날아다니던 우리나라 꿀벌은 77억 마리나 사라졌다는 소식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텐데요 🐝. 이렇게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 기후위기를 제대로 마주보게 해줄 연극이 있어요. 바로 국립극단의 ‘기후비상사태: 리허설’. 

연극에는 11명의 인물이 등장해요. 각각의 인물은 기후위기가 닥친 걸 깨닫고 후회하거나 화를 내기도 하고, 노래도 하며 극을 끌어가고요. 이번 연극은 준비 과정부터 기후위기를 생각하며 만들어져 더 특별한데요. 환경을 생각해 무대 세트와 의상을 최대한 재활용했고, 포스터도 재생용지를 이용해 만들었다고. 공연 제작부터 관람까지 탄소가 얼만큼 나오는지를 파악해, 이후 공연계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알아볼 예정이고요. 

기후위기, 이제는 제대로 알고 바라보고 싶은 뉴니커를 위해 뉴닉X국립극단이 준비했어요. 여기를 눌러 기대평을 남겨주는 뉴니커 중 15명을 추첨해 연극 관람권을 드릴게요 🎫! 1인당 2매라 친구랑 같이 볼 수 있어요.

*이 콘텐츠는 경제적 대가 없이 국립극단과 뉴닉의 상호 협업으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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