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니커, 지진 같은 재난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보면 너무 안타깝잖아요. 지진 피해로 건물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소식에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고요. 이렇게 구조가 어려운 재난 상황에서 사람들을 구해줄 작은 영웅이 탄생했어요. 바로 ‘로봇 쥐’.

중국 과학자들은 이 로봇 쥐가 실제 쥐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요. 몸집이 작아 좁은 공간도 요리조리 통과할 수 있고, 가파른 경사길을 오르거나 장애물을 넘을 수도 있다고. 이런 능력으로 사람의 손길이 가닿기 힘든 곳에 비상식량 등을 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요. 연구팀은 2025년에 로봇 쥐가 시장에 나가 실제로 활약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어요. (🦔: 로봇 쥐, 작지만 강한 친구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