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니커, 역사상 가장 많이 사진 찍힌 여성은 누굴까요? 📸 정답은 바로... 영국의 ‘다이애나 스펜서’ 왕세자비예요. 다이애나는 1981년 영국 찰스 왕세자(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들)와 결혼한 인물인데요. 그는 매력적인 모습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어요. 하지만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다고. 남편인 찰스 왕자는 가는 곳마다 스캔들을 만들고, 다른 왕족들은 국민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다이애나를 은근히 소외시켰거든요.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어요. 자신의 결혼 생활을 불행하게 만든 왕실 사람들을 고발하는 책을 썼고 결국 1996년 찰스 왕세자와 이혼했어요. 이혼 후 죽기 전까지 에이즈 퇴치·아프리카 빈민 문제 등에 목소리 내고 여러 봉사 활동을 이어갔고요. 진심 어린 그의 활동에 전 세계가 감동했는데요. 그가 사망했을 땐 600만 명의 인파가 몰렸고 마이클 잭슨도 추모 공연을 했을 정도라고.

뉴니커, 다이애나 얘기 더 궁금할까 봐 준비했어요. 그의 삶을 다룬 영화 <스펜서>가 내일(3월 16일) 국내 개봉하는데요! 여기를 눌러 피드백 보내주는 뉴니커 중 15명을 추첨해 스펜서 예매권을 드려요! (🦔: 1인당 2매라 친구랑 같이 볼 수 있슴!)

*이 콘텐츠는 경제적 대가 없이 상호 협업으로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