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자라는 기쁨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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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스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스페인의 케랄트 카스텔레트 선수가 하늘을 갈랐어요. ©Reuters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때가 있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전혀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고요. 운동선수에게도 이 말이 예외는 아닌데요. 어릴 때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주목받는 선수도 있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한 계단씩 올라가며 성장하는 선수도 있어요. 스페인의 스노보드 선수 케랄트 카스텔레트도 딱 그런 사례예요.

스노보드 선수 중에는 10대와 20대가 많은데, 카스텔레트는 올해 32살이에요. 하지만 그의 실력은 나이를 따라 녹슬기는커녕 계속 발전했어요. 올림픽에 처음 나갔을 때 26위를 기록했는데요. 올림픽에 계속 나오며 12위→11위→7위로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렸어요. 이번 올림픽에서는 마침내 자신의 올림픽 최고 성적인 2위까지 올라 시상대에 서게 됐고요.

비결은? 배우기를 멈추지 않았던 태도에 있었어요. 대회에서 만난 젊은 선수들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술들을 계속 배우고 익혔대요. 카스텔레트는 오늘도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하고 있는 거예요 🗣️: “저는 매일매일 더 즐거워져요. 날마다 뭔가를 배우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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