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컷으로 남긴 베이징의 추억

작성자 뉴닉

고슴이의 덧니

네 컷으로 남긴 베이징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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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Youtube

뉴니커, 곁에 든든한 친구 한 명만 있으면 어떤 힘든 일도 재밌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잖아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우정의 힘으로 즐겁게 얼음길을 헤쳐나간 선수들이 있어요 🛷. 바로 우리나라 루지 국가대표 박진용·조정명 선수.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지난 9일 루지 2인승 경기에서 12위를 기록했는데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때 기록한 9위라는 성적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결승선을 통과하고 환한 미소와 발랄한 포즈를 보여줬어요. 😆👍 이 모습이 마치 요즘 유행하는 네 컷 즉석사진을 찍는 것처럼 보여 ‘루지 네 컷’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고요. 결과를 떠나 스포츠를 진심으로 즐기는 두 친구의 모습에 사람들도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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