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뜬 푸른 도포의 사나이
뉴닉
@newneek•읽음 318
바로바로 지난 7월 부임한 김건 영국 주재 한국 대사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신임장을 내러 간 거예요. 영국에서는 외국에서 온 대사가 신임장을 낼 때, 왕실 예법에 따라 왕실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을 가는 관례가 있거든요.
이번 행사는 여왕이 최근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뒤 처음으로 치른 공식 행사였는데요. 푸른색 도포에 갓을 쓴 김 대사 덕분에 이날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어요 🇰🇷. 코로나19로 아쉽게도 여왕과는 화상으로 만나야 했지만, 한국·영국 관계를 더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고. 행사가 끝난 뒤, 김 대사는 고생한 말들에게 신선한 당근을 선물하고 🐴🥕, 마부에게는 차를 한 잔씩 건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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