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나는 솔로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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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나는 솔로
뉴닉
@newneek•읽음 90
루더포드는 14살에 처음 비행을 시작했어요. 부모님이 둘 다 파일럿이라 영향을 받았다고. 작년에 조종사 면허를 땄는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기 전 1년을 쉬는 ‘갭 이어(Gap Year)’에 세계 일주에 도전한 거예요 🛩️. 8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벨기에를 출발해 52개국을 방문할 계획이에요.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려면, 출발한 나라의 정반대에 있는 나라 2곳을 반드시 방문해야 해서 적도도 2번은 지나야 해요.
루더포드는 도전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해요 🎙️: “상업 조종사의 5%, 컴퓨터 과학자의 15%만이 여성이에요. 성별 격차가 큰 거죠. 소녀들은 친절하고 상냥하라고 요구받지만 저는 젊은 여성들이 더 대담하고 야심차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 비행에 도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