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각 - 👊
오늘 뽀개볼 벽돌책은

빈칸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가짜뉴스, SNS 등이 떠오를 수 있겠지만, 한 인문학 베스트셀러는 여기에 들어갈 말을 이거라고 했어요: 우리 스스로의 본능. ‘팩트를 못 보는 게 내 본능 때문이라고? 그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하는 생각 들었다면, 오늘 뉴닉이 다룰 ‘팩트풀니스’를 함께 살펴봐요.

이 책을 한 마디로 딱 요약하면 ‘팩트와 본능의 대결’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그 싸움에서 보통 팩트가 맥을 못 춘다는 거예요. 하지만 너무 절망하지 않아도 돼요. 책은 왜 우리가 늘 본능에 지고 마는지, 어떻게 하면 본능을 이기고 팩트를 얻을 수 있을지도 알려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