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과로 문제
작성자 뉴닉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과로 문제
뉴닉
@newneek•읽음 2,274
이번 총선 사전투표에서 투표 사무원으로 일했던 전북 남원시청의 한 공무원이 사망했어요. “과도한 선거 지원 업무 때문에 사망한 거야!” 하는 말이 나오는데요. 사망한 공무원은 사전투표 기간 동안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에 총 14시간을 일했다고. 쉬는 시간은 교대로 하는 식사 시간이 전부였다고 해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도 한 공무원이 과로로 숨지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공무원들의 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