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유네스코에 '북한 전통 무술'로 등재될 가능성 유력… 국민의힘이 정부 책임론 꺼낸 이유 🥋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북한의 전통 무술'로 단독 등재될 가능성이 유력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어요. 11월 7일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이 논평을 내고 정부 책임론을 제기했는데요. 태권도 남북 공동 등재를 위한 공문이 유네스코에 제대로 전달됐는지를 두고 국가유산청과 민간단체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어떤 상황이야? 🥋
북한은 2011년 태권도를 자국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한 바 있어요. 반면 한국의 태권도는 아직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별도로 등재되어 있지 않은 상태예요. 이런 상황에서 태권도가 '북한의 전통 무술'로 유네스코에 단독 등재될 가능성이 유력해졌고, 심사 결과 발표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민간단체는 태권도 남북 공동 등재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공문을 유네스코에 전달해 달라고 국가유산청에 요청했어요. 국가유산청은 해당 공문을 발송했다고 답변했지만, 민간단체 측은 실제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국민의힘은 뭐라고 했어? 🗣️
함인경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지키는 데에도 북한의 눈치를 봐야 하느냐"며 정부를 비판했어요. 공문 미전달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라면 단순한 업무 소홀을 넘어 국민을 기만한 행위"라고 규정하고, 국가유산청에 공문 발송 여부와 경위를 명백히 밝힐 것을 요구했어요. 또 정부가 태권도의 역사와 정통성에 대한 대한민국의 입장을 국제사회에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고도 촉구했어요.
현재까지 국가유산청의 추가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예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심사 결과 발표가 임박한 만큼, 북한 단독 등재가 확정될 경우 국내 정치적 파장이 더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요. 공문 미전달 의혹의 사실 여부도 향후 논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요. 태권도의 남북 공동 등재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며, 유네스코 심사 결과에 따라 한국 정부의 후속 외교적 대응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